5개 기업-투자자 상담 진행
경남도는 18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도내 스타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경남 스타기업 투자유치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기업 대표 5명, 도내에서 활동 중인 투자자 7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기업과 투자자 지원방안 등에 관한 논의 이후 기업설명회와 기업-투자자 간 1:1 상담을 진행했다.
자금 투자유치를 위해 참여한 스타기업은 △금속열처리 기술을 활용한 파이프 제조 전문기업 (주)케이엠티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전문 기술을 보유한 (주)제이피에스 △국내 최초 분리 독립 드로즈 등 기능성 속옷 특화기업인 (주)라쉬반코리아 △도내 친환경 농산물로 250여종의 이유식을 생산하는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자동차 제동기관 핵심부품 양산용 공작기계 전문 제조사인 ㈜성산암데코다.
투자사는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엠와이소셜컴퍼니, 제피러스랩, 인라이트벤처스,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등 총 7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 매칭데이는 스타기업 대상으로는 도에서 처음 주최하는 행사다.
참여 스타기업들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위한 상담(컨설팅)과 3D홍보영상 제작을 지원받았다.
김희용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경남도는 스타기업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경남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모태펀드를 유치해 총 250억원 규모의 2개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현재까지 17개 기업에 76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올해는 230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를 결성했고 176억원 규모의 스마트뉴딜혁신산업 투자조합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이날 행사에는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기업 대표 5명, 도내에서 활동 중인 투자자 7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기업과 투자자 지원방안 등에 관한 논의 이후 기업설명회와 기업-투자자 간 1:1 상담을 진행했다.
자금 투자유치를 위해 참여한 스타기업은 △금속열처리 기술을 활용한 파이프 제조 전문기업 (주)케이엠티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전문 기술을 보유한 (주)제이피에스 △국내 최초 분리 독립 드로즈 등 기능성 속옷 특화기업인 (주)라쉬반코리아 △도내 친환경 농산물로 250여종의 이유식을 생산하는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자동차 제동기관 핵심부품 양산용 공작기계 전문 제조사인 ㈜성산암데코다.
투자사는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엠와이소셜컴퍼니, 제피러스랩, 인라이트벤처스,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등 총 7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 매칭데이는 스타기업 대상으로는 도에서 처음 주최하는 행사다.
참여 스타기업들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위한 상담(컨설팅)과 3D홍보영상 제작을 지원받았다.
김희용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경남도는 스타기업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경남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모태펀드를 유치해 총 250억원 규모의 2개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현재까지 17개 기업에 76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올해는 230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를 결성했고 176억원 규모의 스마트뉴딜혁신산업 투자조합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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