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민원센터 건립 등 내년 주요사업·현안 협조 요청
창원시 성산구는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2022년도 주요사업과 구정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산구 시의원과 오성택 구청장을 비롯한 20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주요사업과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된 2022년도 주요사업은 신월민원센터 건립, 경로당 시설환경 개선, 창원터널 보수 및 보강, 웅남공단 공영주차장 조성, 소상공인 지원 환경개선, 공원산책로 조성사업 등으로 11개 부서 8개 동에서 51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지역 시의원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내년도 구정 주요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2022년은 창원특례시 출범과 코로나 일상화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구민의 대표인 지역 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구민이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간담회에는 성산구 시의원과 오성택 구청장을 비롯한 20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주요사업과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된 2022년도 주요사업은 신월민원센터 건립, 경로당 시설환경 개선, 창원터널 보수 및 보강, 웅남공단 공영주차장 조성, 소상공인 지원 환경개선, 공원산책로 조성사업 등으로 11개 부서 8개 동에서 51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지역 시의원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2022년은 창원특례시 출범과 코로나 일상화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구민의 대표인 지역 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구민이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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