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ESG채권 중 하나인 사회적 채권 4400억 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한 사회적 채권은 LH가 국내에서 발행한 최초의 사회적 채권이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LH는 지난 2018년 공기업 최초로 해외투자자를 상대로 사회적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올해까지 총 10억 9000만 달러(한화 1조 3000억원)의 사회적 채권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사회적 채권은 채권 시장금리 대비 3년물 0.02%, 5년물 0.02%, 30년물 0.03% 낮게 발행했다. 채권 발행 자금은 올해 건설 중인 건설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10년 공공임대) 건물공사비에 사용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LH는 지난 2018년 공기업 최초로 해외투자자를 상대로 사회적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올해까지 총 10억 9000만 달러(한화 1조 3000억원)의 사회적 채권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사회적 채권은 채권 시장금리 대비 3년물 0.02%, 5년물 0.02%, 30년물 0.03% 낮게 발행했다. 채권 발행 자금은 올해 건설 중인 건설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10년 공공임대) 건물공사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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