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는 지난 20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바다케이블카 육상구간 탑승객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천소방서 119구조대 및 케이블카운영팀 27명이 참가해 케이블카 동작불능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조용 캐리지 레펠장비를 활용한 수직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사천소방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카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의 공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주기적인 합동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처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찬 서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다각적인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번 훈련은 사천소방서 119구조대 및 케이블카운영팀 27명이 참가해 케이블카 동작불능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조용 캐리지 레펠장비를 활용한 수직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사천소방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카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의 공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주기적인 합동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처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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