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김해시 소재 김치가공업체인 모산FS 일본 초도 수출 선적식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적에는 모산FS의 대표 브랜드인 장군차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김치제품이 포함됐다. 앞으로 매월 약 10만 달러, 30t 물량을 연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HACCP과 스마트팩토리 설비로 자동화 설비를 갖춘 모산FS는 일본에 이어 미국과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하며 수출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aT경남지역본부 김기붕 본부장은 “최근 선박·항공 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이번달 이후 선적분)과 김치캐릭터를 활용한 우리 김치 이미지 향상 등 공사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지원해 경남의 김치 수출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선적에는 모산FS의 대표 브랜드인 장군차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김치제품이 포함됐다. 앞으로 매월 약 10만 달러, 30t 물량을 연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HACCP과 스마트팩토리 설비로 자동화 설비를 갖춘 모산FS는 일본에 이어 미국과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하며 수출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aT경남지역본부 김기붕 본부장은 “최근 선박·항공 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이번달 이후 선적분)과 김치캐릭터를 활용한 우리 김치 이미지 향상 등 공사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지원해 경남의 김치 수출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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