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11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에 발행하는 진주사랑상품권은 상품권은 지류와 모바일 두 가지 형태다.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10%이다.
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 축협·원협을 포함한 지역농협)에서 구입하면 되고, 48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 22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구매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진주형배달앱 출시 이후 상품권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졌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에 발행하는 진주사랑상품권은 상품권은 지류와 모바일 두 가지 형태다.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10%이다.
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 축협·원협을 포함한 지역농협)에서 구입하면 되고, 48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 22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구매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진주형배달앱 출시 이후 상품권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졌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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