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제10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기간 중 △성주버스차고지 수소충전소 △상남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문순규 위원장과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 번째 방문지인 성주버스차고지 수소충전소에서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전소구축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이어나갔다. 이어 성산구 상남시장을 방문해 상남시장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문순규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은 “사업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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