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8일 상동면과 대동면 낙동강 선착장에서 어업인, 주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붕어 치어 33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방류에 앞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거쳐 어종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한 해 평균 붕어, 메기 등 약 70만 마리의 치어를 관내 수면에 방류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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