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영)가 2일 제10차 회의를 열어 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자치분권 특위는 자치분권 관련 법률 제·개정 국회통과 촉구 및 관련 활동 등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기위해 꾸려졌다.
특위는 그동안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방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기자회견, 지방분권 토론회 개최 및 대정부 건의안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경남도민 전체가 지방분권 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경영 특위 위원장은 “특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민주주의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자치분권 특위는 자치분권 관련 법률 제·개정 국회통과 촉구 및 관련 활동 등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기위해 꾸려졌다.
특위는 그동안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방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기자회견, 지방분권 토론회 개최 및 대정부 건의안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경남도민 전체가 지방분권 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경영 특위 위원장은 “특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민주주의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