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됐다.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면서 이날 밤 늦게까지 진주지역 한 대학가 식당에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진주에 거주중인 대학생 A씨는 “이전에는 밤 12시까지만 술을 마실 수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자정이 넘어서도 음주가 가능해져 좀 더 여유롭게 친구들과 자리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박재건 인턴기자
박재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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