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국가래 나눔
하동 진교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국가래 나눔
  • 최두열
  • 승인 2021.11.03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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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진교면분회, 독거노인·취약계층 100세대에 떡국가래 200㎏ 전달

새마을문고진교분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사랑의 떡국가래 200㎏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봉사는 진교새마을문고회원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실시했다.

새마을문고진교면분회는 지우개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면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난 4월에는 어려운 이웃에 컵라면 100상자를 전달하고, 농번기에는 코로나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회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하는 등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애 회장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떡국을 따뜻하게 드시고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새마을문고 진교분회는 강영승 면장(왼쪽), 이학희 군의원(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국 가래 200㎏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진제공=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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