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4일 도경찰청 주차장에서 도경찰청 직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헌혈 인원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도내 전 경찰관과 의경들이 적극적으로 헌혈 운동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도 경찰청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생명나눔 운동을 선도해오고 있다.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이문수 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혈액공급에 큰 어려움이 있어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이며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 헌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경찰관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헌혈 인원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도내 전 경찰관과 의경들이 적극적으로 헌혈 운동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도 경찰청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생명나눔 운동을 선도해오고 있다.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이문수 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혈액공급에 큰 어려움이 있어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이며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 헌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경찰관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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