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험멜코리아와 동행 계속된다
경남FC·험멜코리아와 동행 계속된다
  • 박성민
  • 승인 2021.11.04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부터 2년간 용품 후원 협약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험멜코리아(회장 변석화)와 2년간 용품 후원 협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갔다.

경남은 3일 험멜코리아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험멜코리아 변석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남은 험멜코리아와 창단 첫해인 2006년부터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후 2012년부터 2015년 그리고 2017년 이래로 계속해서 용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2년 더 용품 후원을 지속하게 되었다.

변석화 회장은 “창단 때부터 경남FC와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경남FC의 승격을 위해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용품 후원 협약 소감을 전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다시금 험멜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감사하다. 험멜의 지속적인 용품 후원을 통해, 내년 시즌 경남FC가 더 높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험멜과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은 경남의 정체성과 험멜의 디자인이 강조될 수 있는 2022시즌 유니폼 제작 중이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험멜코리아(회장 변석화)와 2년간 용품 후원 협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갔다. 사진제공=경남F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