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50분만에 6774박스 완판
최대 판매량 최고 매출액 달성
최대 판매량 최고 매출액 달성
국내 최대 생산량(3만 9250t)과 재배면적(1953ha)을 자랑하는 창원단감이 TV홈쇼핑 판매에서 50분만에 6774박스 완판을 기록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창원시와 창원단감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창원단감’의 판로확보와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TV공영 홈쇼핑 채널에서 ‘부유’ 품종 L-사이즈, 10kg(5kg 2박스)를 35900원에 판매했다. 방송시간 50분만에 6774박스(1억 22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이는 당초 목표로 한 물량 6000박스(1억 1000만원)보다 774박스를 초과한 물량이다.
이로써 지난해 TV홈쇼핑 ‘창원단감’ 판매물량 6000박스, 매출액 9000만 원 완판기록을 최대 판매물량 6777박스, 최고 매출액 1억 2200만원으로 모두 갈아치웠다.
한편 비대면 판매행사로 진행한 제20회 창원단감축제는 TV 홈쇼핑을 끝으로 43t 1억 5500만원(8629박스)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로써 지난해 단감 총 판매량 2130박스의 405%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TV 홈쇼핑에서 ‘창원단감’이 또 한번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새 역사를 쓰고있다”며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전국 최고 품질의 ‘창원단감’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와 창원단감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창원단감’의 판로확보와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TV공영 홈쇼핑 채널에서 ‘부유’ 품종 L-사이즈, 10kg(5kg 2박스)를 35900원에 판매했다. 방송시간 50분만에 6774박스(1억 22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이는 당초 목표로 한 물량 6000박스(1억 1000만원)보다 774박스를 초과한 물량이다.
이로써 지난해 TV홈쇼핑 ‘창원단감’ 판매물량 6000박스, 매출액 9000만 원 완판기록을 최대 판매물량 6777박스, 최고 매출액 1억 2200만원으로 모두 갈아치웠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TV 홈쇼핑에서 ‘창원단감’이 또 한번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새 역사를 쓰고있다”며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전국 최고 품질의 ‘창원단감’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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