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경사무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동경국제수산박람회’에서 ‘경상남도 수산식품관’을 운영한다.
도 동경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일본 현지 행사 참가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체들을 대신해 수출 유망 수산식품 전시·홍보, 현지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 주선 등의 역할을 맡아 기업애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 수산식품관에서는 빅마마씨푸드, 웰피쉬 등 도내 우수 수산업체 8개사의 제품을 샘플전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 해물다시팩, 멸치가공품, 굴통조림, 죽염, 어묵, 재첩국 등 수산식품 전시·홍보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바이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산업체 제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과 시식행사를 진행해 바이어의 관심을 높이고, 경남 수산식품 우수성도 알릴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일본 최대 규모의 수산전문박람회인 동경국제수산박람회는 2019년에 국제 수산식품 관련업체 840개사가 참가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출상담 중심으로 열렸다.
정만석기자
도 동경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일본 현지 행사 참가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체들을 대신해 수출 유망 수산식품 전시·홍보, 현지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 주선 등의 역할을 맡아 기업애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 수산식품관에서는 빅마마씨푸드, 웰피쉬 등 도내 우수 수산업체 8개사의 제품을 샘플전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 해물다시팩, 멸치가공품, 굴통조림, 죽염, 어묵, 재첩국 등 수산식품 전시·홍보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바이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산업체 제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과 시식행사를 진행해 바이어의 관심을 높이고, 경남 수산식품 우수성도 알릴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일본 최대 규모의 수산전문박람회인 동경국제수산박람회는 2019년에 국제 수산식품 관련업체 840개사가 참가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출상담 중심으로 열렸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