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박한균)과 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이 지난 8일 지리산청학농협에서 2021년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진주서부농협이 전달한 기금(1000만원)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농협이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에서 기금을 조성해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정대윤 진주서부농협 조합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진주서부농협은 도농상생의 균형발전과 농업·농촌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사업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조합원,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써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해지도록 양 농협이 도농상생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은 “도시·농촌농협간의 상생을 몸소 실천해준 진주서부농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농자재가 농업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진주서부농협이 전달한 기금(1000만원)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농협이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에서 기금을 조성해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정대윤 진주서부농협 조합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진주서부농협은 도농상생의 균형발전과 농업·농촌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사업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조합원,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써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해지도록 양 농협이 도농상생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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