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지역 단감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김학도 이사장과 직원 30여명은 진주시 일반성면에 위치한 감 농가에서 감 수확 및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가중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안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진주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협약 체결, 환경 정비 활동 플로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정부의 ESG 정책에 동참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날 김학도 이사장과 직원 30여명은 진주시 일반성면에 위치한 감 농가에서 감 수확 및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가중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안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진주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협약 체결, 환경 정비 활동 플로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정부의 ESG 정책에 동참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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