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9일 오후 휴천면 월평마을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이경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기존 월평마을 회관은 시설 노후에 따른 누수 등으로 매년 마을에서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함양군은 사업비 1억 9,500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7.59㎡ 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하고 시설 노후와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는 마을주민들에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했다.
월평마을 문영숙 이장은 “월평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군수님, 함양군의회를 비롯한 휴천면장님, 시공사, 관계공무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이번 월평마을회관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서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이날 준공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이경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기존 월평마을 회관은 시설 노후에 따른 누수 등으로 매년 마을에서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월평마을 문영숙 이장은 “월평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군수님, 함양군의회를 비롯한 휴천면장님, 시공사, 관계공무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이번 월평마을회관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서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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