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기봉)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난 9일 하동군 공립요양시설인 알프스하동 치매요양원을 방문해 이불 30채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을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이 포근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프스하동 치매요양원은 지난달 19일 준공해 운영 중인 경남 최초 공립치매전담요양시설로, 입소정원은 70명이다.
최두열기자
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을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이 포근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프스하동 치매요양원은 지난달 19일 준공해 운영 중인 경남 최초 공립치매전담요양시설로, 입소정원은 70명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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