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상인연합회와 협업해 ‘함께 해요! 전통시장 상품 정기 구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을 하게 된 것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정고객을 확보해 침체한 시장경기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도는 청내 구내식당에 창원소재 전통시장 단감 구매를 시작으로 시·군청, 교육기관, 공기업, 기업,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과 기업부문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식자재를 전통시장에서 정기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11월 중순부터 도내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 취지 설명과 참여를 요청하고 전통시장 상품 정기 구매 참여 희망기관과 구매 협약 체결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자체장과 공공기관장을 시작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추진한다.
김현미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일~11월15일) 기간 도내 전통시장 10개 시장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달 중으로 비대면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캠페인을 하게 된 것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정고객을 확보해 침체한 시장경기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도는 청내 구내식당에 창원소재 전통시장 단감 구매를 시작으로 시·군청, 교육기관, 공기업, 기업,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과 기업부문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식자재를 전통시장에서 정기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11월 중순부터 도내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 취지 설명과 참여를 요청하고 전통시장 상품 정기 구매 참여 희망기관과 구매 협약 체결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현미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일~11월15일) 기간 도내 전통시장 10개 시장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달 중으로 비대면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