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경남경찰청 주관 4분기 TOP사이버 경찰서(3급지) 1위에 선정돼 지난 4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하동경찰서장, 수사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범인검거·피해회복추진 및 우수사건처리에 대한 정성평가 사례 등을 종합 도내 TOP사이버로 1위로 연속 선정됐으며, 하동서 개서 75년 이래 최초 사례이다.
또한 업무과다로 수사 부서를 기피하는 실정에서 2021년 수사과 전 부서가 베스트팀에 선정돼 유공자 표창과 포상휴가를 받았다.
남 서장은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국민이 만족하는 수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사의 공정·전문성을 강화해 TOP사이버·베스트팀에 안주하지 않고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이날 수여식에는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하동경찰서장, 수사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범인검거·피해회복추진 및 우수사건처리에 대한 정성평가 사례 등을 종합 도내 TOP사이버로 1위로 연속 선정됐으며, 하동서 개서 75년 이래 최초 사례이다.
또한 업무과다로 수사 부서를 기피하는 실정에서 2021년 수사과 전 부서가 베스트팀에 선정돼 유공자 표창과 포상휴가를 받았다.
남 서장은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국민이 만족하는 수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사의 공정·전문성을 강화해 TOP사이버·베스트팀에 안주하지 않고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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