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1위 목표 이도완 부군수 주재 29개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점검
하동군은 지난 11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이도완 부군수 주재로 2022년도(2021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에 대비한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 및 위임사무와 경남도 역점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88개, 도 역점과제 지표 35개 등 123개 지표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표별 담당부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국·도정 과제인 정성지표 29개 평가에 대비해 지표별로 발굴한 우수사례가 평가기준에 적합한지 검토하고 부진한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남은 기간 정량지표 목표 달성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수정·보완을 계속 독려해 합동평가 군부 1위 재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도완 부군수는 “담당부서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스토리텔링·계량화 등 지속해서 보완하고 실적관리를 강화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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