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교수,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 출간
김경수 교수,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 출간
  • 박성민
  • 승인 2021.1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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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과 음양오행으로 살펴보는 우주와 인간의 신비를 이해하는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이 출간됐다.

저자 김경수 교수는 40년간 동양철학을 연구한 철학박사로 남명학과 중국내단도교 및 삼교회통론을 전공한 경상국립대와 진주교육대학의 겸임교수이자 연구기관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저자는 40년 동안의 동양철학 연구 과정에서 취미이자 부전공처럼 명리학 등의 분야도 지속적으로 공부해온 인물이다.

저자는 ‘철학의 기본문제는 우주론과 인생론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이다. 인간의 운명은 우주의 원리와 별개의 것이 될 수가 없다. 인간의 삶은 우주의 별만큼이나 다양하다. 모든 인간에게 있어 자신의 삶이란 바로 우주 전체와 같은 것이다. 인간은 단 하나의 별이기도 하다’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 우주의 원리와 운명의 비밀을 다룬다. 1부 우주의 원리에서는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음양과 오행의 근원과 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명리학의 천간과 지지, 음양차착 등에 대해서도 깊게 살펴보면서 지구의 탄생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의 원리에 대해 분석한다. 2부 운명의 비밀에서는 구체적으로 인간의 운명을 만드는 것들에 대해 논한다. 기본적인 사주팔자와 삼음삼양, 오장육부와 12경맥, 사상의학, 12운성, 대운과 세운 그리고 관계읽기(통변)까지 알아보며 운명을 이루는 비밀들을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파헤쳐 나간다.

그러나 저자는 후기에서 ‘무속 명리 역학에 종사해서 직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중 가정적으로 행복한 경우는 거의 없다. 귀신의 힘을 빌려 돈을 버는 일이나 하늘의 뜻을 거슬러 사람의 운명에 변화를 주는 일이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귀신의 말이나 명리학은 100% 믿는 것이 아니다. ‘심심풀이 땅콩’이나 ‘실없는 농담’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인터넷의 발달은 곧 그러한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또한 “누구나 자신의 사주를 보고 판단하고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개방된 명리학의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이 바로 ‘운명보다 자유’를 지향하는 가장 인간다운 자세”라면서 명리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맹신을 경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명리학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민기자

 
우주의 원리 운명의 비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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