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지난 15일 산행 중 심정지가 발생한 시민을 구조했다.
16일 통영소방서는 용남면에 위치한 동도산에서 한 시민이 성묘를 위해 산행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 드론을 활용해 요구조자의 위치를 구조구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무성 구조대장은 “소방드론은 119구조대원들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입체적인 상황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현장 출동 시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16일 통영소방서는 용남면에 위치한 동도산에서 한 시민이 성묘를 위해 산행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 드론을 활용해 요구조자의 위치를 구조구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무성 구조대장은 “소방드론은 119구조대원들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입체적인 상황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현장 출동 시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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