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여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역도부 박예인(체육교육과 1)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해 주니어 최강자로 등극했다.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는 만 19세 미만의 역도 최강자를 가리는 시합이다.
박예인(체육교육과 1) 선수는 71㎏급에 출전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를 획득, 3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76㎏급에 출전한 김예은(체육교육과 1) 선수는 인상에서 91㎏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경남대 역도부 진영삼 감독은 “경남대 박재규 총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지원과 응원 덕분에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다가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는 만 19세 미만의 역도 최강자를 가리는 시합이다.
박예인(체육교육과 1) 선수는 71㎏급에 출전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를 획득, 3관왕을 달성했다.
경남대 역도부 진영삼 감독은 “경남대 박재규 총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지원과 응원 덕분에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다가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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