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17일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맹세하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대장동 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최악의 기득권 카르텔이자 서민의 삶과 꿈을 짓밟는 사기행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 4년 6개월 동안 우리는 ‘살고 싶지 않은 나라’를 경험했다”며 “불공정한 사건들은 연일 터졌고, 정의롭지 못한 사건들은 우리의 터지고 갈라진 가슴 위에 소금처럼 쏟아져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정책, 부동산정책, 청년일자리정책 등 보여주기식 국정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렸고, 조국사태는 2040세대의 희망을 짓밟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의와 공정, 상식이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 초록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 신중하고, 겸손하며,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아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해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은 이날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대장동 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최악의 기득권 카르텔이자 서민의 삶과 꿈을 짓밟는 사기행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 4년 6개월 동안 우리는 ‘살고 싶지 않은 나라’를 경험했다”며 “불공정한 사건들은 연일 터졌고, 정의롭지 못한 사건들은 우리의 터지고 갈라진 가슴 위에 소금처럼 쏟아져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정책, 부동산정책, 청년일자리정책 등 보여주기식 국정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렸고, 조국사태는 2040세대의 희망을 짓밟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의와 공정, 상식이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 초록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 신중하고, 겸손하며,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아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해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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