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양봉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관내 양봉산업 활성화 및 고품질 벌꿀 생산기술 전수를 위한 사양관리 교육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꿀벌의 일령과 고품질 대량생산’에 관한 주제로 한국양봉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출강해 시기별 양봉관리, 봄벌 깨우기, 좋은 꿀 뜨기, 개미산 처리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은 “양봉산업은 곧 생태문제와 직결되어 있고,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라 양봉산물 생산량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농가에서 양봉 사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양봉농가의 역량을 키우고, 꿀,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부산물 생산으로 관내 양봉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백신접종 완료한 사전신청 농가대상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호흡기 증상유무 확인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개인 위생 수칙과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교육은 ‘꿀벌의 일령과 고품질 대량생산’에 관한 주제로 한국양봉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출강해 시기별 양봉관리, 봄벌 깨우기, 좋은 꿀 뜨기, 개미산 처리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한리스 도시농업과장은 “양봉산업은 곧 생태문제와 직결되어 있고,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라 양봉산물 생산량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농가에서 양봉 사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양봉농가의 역량을 키우고, 꿀,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부산물 생산으로 관내 양봉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백신접종 완료한 사전신청 농가대상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호흡기 증상유무 확인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개인 위생 수칙과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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