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18일 구재봉자연휴양림 일대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건조한 날씨가 본격화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명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구재봉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3대 및 산불진화 장비를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해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통해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수시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하동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조심기간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이번 모의훈련은 건조한 날씨가 본격화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명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구재봉자연휴양림의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3대 및 산불진화 장비를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해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통해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수시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하동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조심기간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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