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지난 19일 금남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준공식은 윤상기 군수, 남우철 서장, 군의원, 수협장 등 협력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금남파출소는 1997년도에 개축된 노후 건물로서 협소한 근무환경으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하동서는 2억 95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면적 159㎡(48평)의 금남파출소 개축을 추진하면서 1층 민원인 편의시설 등 근무공간, 2층은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남 서장은 “금남파출소 준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선된 환경에서 안전한 하동을 위한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금남파출소는 1997년도에 개축된 노후 건물로서 협소한 근무환경으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하동서는 2억 95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면적 159㎡(48평)의 금남파출소 개축을 추진하면서 1층 민원인 편의시설 등 근무공간, 2층은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남 서장은 “금남파출소 준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선된 환경에서 안전한 하동을 위한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