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에서 아동보육복지과 2학년 문석천 학생이 피파온라인4 개인전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경남도,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e스포츠협회가 주최해 대학 내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대회이다.
대회에는 경남도내 9개 대학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5인 1팀), 피파온라인4(개인전), 카트라이더(개인전) 3개 종목을 지난 11일 예선을 시작으로 13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결승전을 치뤘다.
박유동 총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 된 대회에 우리대학 학생이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대학에서도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경남도,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e스포츠협회가 주최해 대학 내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대회이다.
대회에는 경남도내 9개 대학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5인 1팀), 피파온라인4(개인전), 카트라이더(개인전) 3개 종목을 지난 11일 예선을 시작으로 13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결승전을 치뤘다.
박유동 총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 된 대회에 우리대학 학생이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대학에서도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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