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기초능력평가 기본과정 운영 339명 참여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 ‘공기업(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필기 대비 집중교육 기본과정’을 온라인 실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공준모) 강사 출신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NCS 직업기초능력 10개 영역 중 핵심 영역인 △의사소통 능력 △수리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원관리 능력의 기본기부터 유형별 문제 풀이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공공기관 입사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본과정으로 구성해 많은 3·4학년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다. 특히 온라인 과정이어서 가좌캠퍼스뿐만 아니라 칠암, 통영캠퍼스 학생까지 모두 339명이 신청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경상국립대 학생들의 입사 주요 희망 분야인 공공기관 취업에 대비하여 채용의 1차 관문인 필기 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공준모) 강사 출신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NCS 직업기초능력 10개 영역 중 핵심 영역인 △의사소통 능력 △수리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원관리 능력의 기본기부터 유형별 문제 풀이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공공기관 입사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본과정으로 구성해 많은 3·4학년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다. 특히 온라인 과정이어서 가좌캠퍼스뿐만 아니라 칠암, 통영캠퍼스 학생까지 모두 339명이 신청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경상국립대 학생들의 입사 주요 희망 분야인 공공기관 취업에 대비하여 채용의 1차 관문인 필기 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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