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원(원장 강덕정)은 지난 23일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및 위기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덕정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는 학생들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참사랑의원은 2001년 개원하여 정형외과, 내과, 비뇨기과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및 위기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덕정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는 학생들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사랑의원은 2001년 개원하여 정형외과, 내과, 비뇨기과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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