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군민 투표로 최종 결정
고성군은 혁신·적극행정 성과발굴 및 군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1년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군민투표로 진행되며 군민들의 선택 결과에 따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 군민투표 대상 사례는 △해안가 미등록토지 지적공부 신규등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안심콜 시행 △전 군민 대상 주말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문화마사지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보는 날! 영화관 나들이’ △야생철새, 오리없는 고성에서 비상하다 △대가면 종생마을 ‘풍황계측기 설치사업 백지화’ 등 총 6건이다.
군민투표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고성군 공식밴드 공지사항에 게재될 예정이며, 혁신·적극행정 추진 공무원들이 직접 촬영한 홍보영상을 시청 후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다양한 변화와 혁신 및 적극행정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행정을 시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매년 두 차례 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군민과의 소통 증진을 위해 고성군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함께해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경진대회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군민투표로 진행되며 군민들의 선택 결과에 따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 군민투표 대상 사례는 △해안가 미등록토지 지적공부 신규등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안심콜 시행 △전 군민 대상 주말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문화마사지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보는 날! 영화관 나들이’ △야생철새, 오리없는 고성에서 비상하다 △대가면 종생마을 ‘풍황계측기 설치사업 백지화’ 등 총 6건이다.
군민투표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고성군 공식밴드 공지사항에 게재될 예정이며, 혁신·적극행정 추진 공무원들이 직접 촬영한 홍보영상을 시청 후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다양한 변화와 혁신 및 적극행정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행정을 시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매년 두 차례 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군민과의 소통 증진을 위해 고성군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함께해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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