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이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관왕(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하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최초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단디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매출향상 등에 대해 국민 및 전문가 심사단 호평을 받아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해외 특허제품으로 적시 공사에 어려움을 겪던 영도대교의 초박층 포장재에 대해 지역기업과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출원에 성공해 40% 예산절감 등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도 얻었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대외여건에서 그동안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하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최초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단디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매출향상 등에 대해 국민 및 전문가 심사단 호평을 받아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해외 특허제품으로 적시 공사에 어려움을 겪던 영도대교의 초박층 포장재에 대해 지역기업과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출원에 성공해 40% 예산절감 등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도 얻었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대외여건에서 그동안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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