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신대복음병원이 ‘2021년도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오경승 병원장이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준비한 각 부서 교직원 100여 명에게 점심특식 삼계탕을 보직교수와 함께 직접 배식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로 불리었으나, 2015년부터 병원 구성원들의 진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주관부서도 명칭을 QPS(Quality & Patient Safety)로 바꾸고, 행사도 질 향상 및 환자안전관리 학술대회로 변경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제출된 사례 가운데 여러 과정의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5개 팀을 선정해 지난 15~19일까지 병원 중앙로비에서 포스터 전시회를 가졌고, 최종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치과 근관치료 전 방사선 검사 시행율 향상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치과의 장은진 간호사가 수상했다.
특히 표준화된 CP개발을 통해 환자의 치료예측의 표준화 프로세스를 만든 김창주 (안과)교수가 특별상을 수상 했다.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노력한 결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의 안전 보장을 약속하며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질 높은 의료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QPS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교직원들에게 점심특식 삼계탕을 준비해 보직교수와 함께 직접 배식했다.
고신대병원은 매년 QPS실 주관으로 의료 질 향상을 통해 치료와 검사 등 전 부분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오경승 병원장이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준비한 각 부서 교직원 100여 명에게 점심특식 삼계탕을 보직교수와 함께 직접 배식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로 불리었으나, 2015년부터 병원 구성원들의 진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주관부서도 명칭을 QPS(Quality & Patient Safety)로 바꾸고, 행사도 질 향상 및 환자안전관리 학술대회로 변경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제출된 사례 가운데 여러 과정의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5개 팀을 선정해 지난 15~19일까지 병원 중앙로비에서 포스터 전시회를 가졌고, 최종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치과 근관치료 전 방사선 검사 시행율 향상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치과의 장은진 간호사가 수상했다.
특히 표준화된 CP개발을 통해 환자의 치료예측의 표준화 프로세스를 만든 김창주 (안과)교수가 특별상을 수상 했다.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노력한 결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의 안전 보장을 약속하며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질 높은 의료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QPS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교직원들에게 점심특식 삼계탕을 준비해 보직교수와 함께 직접 배식했다.
고신대병원은 매년 QPS실 주관으로 의료 질 향상을 통해 치료와 검사 등 전 부분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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