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양산을)이 29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의원중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를 해 민생경제와 개혁을 위해 노력을 많이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세정협의회가 세무서장들의 전관예우 비리창구로 변질 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50년 전통의 세정협의회 해체를 이끌어 내며 공직 퇴임 세무사의 전관 비리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국정감사 기간 중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모두가 잘사는 공정한 사회,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라며 “6달여 남은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안정적인 정권 재창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승우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의원중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를 해 민생경제와 개혁을 위해 노력을 많이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세정협의회가 세무서장들의 전관예우 비리창구로 변질 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50년 전통의 세정협의회 해체를 이끌어 내며 공직 퇴임 세무사의 전관 비리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국정감사 기간 중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모두가 잘사는 공정한 사회,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라며 “6달여 남은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안정적인 정권 재창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승우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