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30일 노사합동으로 지역소외계층에게 김치와 떡국떡을 차량으로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센터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1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 이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20여 명이 차량 5대로 김치와 떡국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김동우 노조위원장, 최진욱 경영혁신실장, 임영훈 노조 부위원장, 사회공헌 주관부서인 사회적가치실현팀 김강민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총무인사팀, 미래전략팀 직원 등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단은 연말을 맞아 1~7일까지 1주일간 임직원 불우이웃돕기 자율성금모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12월중순에는 공단 본사 인근 쪽방거주촌 15여 세대의 LED등기구 교체 등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기술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 26일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센터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1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 이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20여 명이 차량 5대로 김치와 떡국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김동우 노조위원장, 최진욱 경영혁신실장, 임영훈 노조 부위원장, 사회공헌 주관부서인 사회적가치실현팀 김강민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총무인사팀, 미래전략팀 직원 등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12월중순에는 공단 본사 인근 쪽방거주촌 15여 세대의 LED등기구 교체 등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기술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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