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진종식 이사장과 양재규 전무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종식 이사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 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와 건강한 발전을 위해 1994년 조합을 설립했고 현재 100여 개의 기업체가 가입돼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진종식 이사장과 양재규 전무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종식 이사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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