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거제서 풍류콘서트 개최
거제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경남도민예술단인 손양희 국악예술단의 ‘손양희국악예술단의 풍류콘서트’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1년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경남도에서 매년 우수예술단체를 선정, 진행하는 사업이다.
손양희국악예술단은 경남을 대표하는 국악(퓨전)전문예술단체다. 공연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와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판소리와 민요, 창작 국악 실내악과 국악가요, 단막 창극과 판굿의 농악놀이로 이뤄져 전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시장은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고, 전통 국악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공연은 2021년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으로, 도민들의 문화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경남도에서 매년 우수예술단체를 선정, 진행하는 사업이다.
손양희국악예술단은 경남을 대표하는 국악(퓨전)전문예술단체다. 공연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와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판소리와 민요, 창작 국악 실내악과 국악가요, 단막 창극과 판굿의 농악놀이로 이뤄져 전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시장은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고, 전통 국악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