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초등학교(교장 정명숙) 제35회 졸업생인 박동천 동진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이 최근 모교 후배들에게 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화제다.
박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쌍책초 전교생 18명(병설 유치원 포함)에게 개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명숙 교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을 실어 주는 박 이사장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의 진로 개척 및 꿈의 실현을 위해 ‘졸업생과의 만남’을 기획·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종로전기㈜ CEO인 박 이사장은 청소년의 활동, 보호, 복지에 힘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부산에서 동진나눔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적 지원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박 이사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클럽(고액 기부자 모임)의 구성원으로서 모교 지원과 사회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종로전기㈜는 1984년 박동천 이사장이 설립한 회사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이다.
김상홍기자
박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쌍책초 전교생 18명(병설 유치원 포함)에게 개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명숙 교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을 실어 주는 박 이사장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의 진로 개척 및 꿈의 실현을 위해 ‘졸업생과의 만남’을 기획·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종로전기㈜ CEO인 박 이사장은 청소년의 활동, 보호, 복지에 힘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부산에서 동진나눔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적 지원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박 이사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클럽(고액 기부자 모임)의 구성원으로서 모교 지원과 사회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종로전기㈜는 1984년 박동천 이사장이 설립한 회사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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