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은 지난달 19일 여섯째 아이 아빠가 된 박재훈(41) 시목마을 이장이 지난 1일 면사무소를 찾아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김 100톳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박재훈 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여섯째 아이 출산 기쁨을 함께하고, 다둥이를 키우며 받은 사랑을 조금은 돌려주고 싶다”며 김 100톳을 기부하며 출산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나눴다.
최두열기자
박재훈 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여섯째 아이 출산 기쁨을 함께하고, 다둥이를 키우며 받은 사랑을 조금은 돌려주고 싶다”며 김 100톳을 기부하며 출산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나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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