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최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조합원(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갖고 조합원 22명에게 1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정명화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농산물가격 하락,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에 의한 농업경영비 증가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더는 데 도움이 돼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정명화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농산물가격 하락,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에 의한 농업경영비 증가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더는 데 도움이 돼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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