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망진산 KBS 철탑 레이저쇼’가 지난 4일부터 시작돼 오는 12일까지 진주의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다.
남강유등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망진산 레이저 쇼는 ‘진주성 전투’를 테마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6시·7시·8시·9시 4차례 9분간 펼쳐진다.
이번 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 에펠탑 레이저 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행사다. 남강에서는 유등이, 하늘에서는 레이저 쇼의 화려한 불빛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 쇼는 망진산 KBS 철탑이 보이는 진주시내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평거동 남강변 일원에서 가장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KBS 진주방송국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남강유등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망진산 레이저 쇼는 ‘진주성 전투’를 테마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6시·7시·8시·9시 4차례 9분간 펼쳐진다.
이번 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 에펠탑 레이저 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행사다. 남강에서는 유등이, 하늘에서는 레이저 쇼의 화려한 불빛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 쇼는 망진산 KBS 철탑이 보이는 진주시내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평거동 남강변 일원에서 가장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KBS 진주방송국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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