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패스’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
일반, 청소년 교통카드 시범 운영
일반, 청소년 교통카드 시범 운영
부산시는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 ‘비패스(B PASS)’에 교통카드 이용과 무인편의점 출입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비패스는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모바일 가족사랑카드 등 공공 서비스와 규제자유특구 4대 혁신사업 서비스 등을 하나의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통합서비스이다.
교통카드 기능은 지난 2일 추가됐다.
비패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일반과 청소년 교통카드만 발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고령층과 다자녀 교통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비패스 QR 코드 서비스로 부산과 울산에 있는 CU 무인편의점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부산에 있는 GS 무인 편의점에도 이 같은 기능이 작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 교통카드 시스템 전문기업인 로카모빌리티’와 협력했다.
시는 비패스에 청소년 카드, 임산부 카드, 우수 자원봉사자 카드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해 우수한 보안성 기술의 필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비패스는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모바일 가족사랑카드 등 공공 서비스와 규제자유특구 4대 혁신사업 서비스 등을 하나의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통합서비스이다.
교통카드 기능은 지난 2일 추가됐다.
비패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일반과 청소년 교통카드만 발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고령층과 다자녀 교통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비패스 QR 코드 서비스로 부산과 울산에 있는 CU 무인편의점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부산에 있는 GS 무인 편의점에도 이 같은 기능이 작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코인플러그 교통카드 시스템 전문기업인 로카모빌리티’와 협력했다.
시는 비패스에 청소년 카드, 임산부 카드, 우수 자원봉사자 카드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해 우수한 보안성 기술의 필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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