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창의작품 공모 페스티벌’ 시상식이 6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9월 광득건설㈜과 ㈜인테그로가 진주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대상 초등학교 11개교와 그 병설유치원 8개 곳에 교구 40박스와 도서 55권의 기부가 있은 후, 이 기부교구를 사용한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상상한 것을 구체화해 낸 창작 작품을 공모한 결과로 이뤄졌다.
교구 매직토이를 사용해 만든 40여편의 작품 중 우수한 10편의 창의창작품에 진주교육장상, 경남일보사장상, 광득건설㈜회장상, 진주바이오진흥원장상,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박영주 교육장은 10개의 수상작 중 진주초 2학년 1반 초등매토 팀(김윤지, 서채원, 성나윤, 이한비)의 악기놀이 작품에 단체상, 수정초 3학년 박영준의 놀이터 만들기에 개인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9월 광득건설㈜과 ㈜인테그로가 진주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대상 초등학교 11개교와 그 병설유치원 8개 곳에 교구 40박스와 도서 55권의 기부가 있은 후, 이 기부교구를 사용한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상상한 것을 구체화해 낸 창작 작품을 공모한 결과로 이뤄졌다.
교구 매직토이를 사용해 만든 40여편의 작품 중 우수한 10편의 창의창작품에 진주교육장상, 경남일보사장상, 광득건설㈜회장상, 진주바이오진흥원장상,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박영주 교육장은 10개의 수상작 중 진주초 2학년 1반 초등매토 팀(김윤지, 서채원, 성나윤, 이한비)의 악기놀이 작품에 단체상, 수정초 3학년 박영준의 놀이터 만들기에 개인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박 교육장은 “학생들이 창의력이 자라고 새로운 문제해결력이 강화되는 놀이 학습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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