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진로체험처 운영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진로체험처 운영자 약 30명이 참석해 코로나 상황에서 진로체험처 운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꿈과 끼의 탐색이 가능한 안전한 체험처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모두의 지혜를 모아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2022학년도 안전한 진로체험활동 운영 방안과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강신영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진 교육 격차 문제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역랑 강화를 위해 진로체험처와의 소통과 공감으로 진로교육의 본질과 취지를 살려낸 배움과 성장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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