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이지만 줄넘기로 하나되는 우리”
제4회 진주시줄넘기협회장기 비대면 온라인 줄넘기대회가 11월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주시줄넘기협회소속 클럽 체육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지역단위로는 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 줄넘기대회였다. 진주시줄넘기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예스인슈런스 하이지점이 후원한 이번 비대면 온라인 줄넘기대회에는 진주시내 줄넘기 동호인과 가족등 800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경기는 개인전(양발모아뛰기, 구보뛰기, 이중뛰기), 단체전(긴줄 다함께뛰기, 긴줄 8자마라톤, 음악줄넘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클럽 및 가정에서 영상을 촬영한 후 대회 당일인 4일 협회소속 심사위원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에 금산줄넘기센터, 종합준우승에 정무합기도줄넘기스쿨, 종합3위에 탑스포츠아카데미가 입상했으며, 음악줄넘기 종목에는 점프윙스 진주본점이 화려한 기술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새로 부임한 하제운 진주시줄넘기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진주시민 및 청소년 줄넘기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어서 “이번에 진주에서 최초로 진행된 비대면 온라인 줄넘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협회임원 및 동호인의 일원으로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제4회 진주시줄넘기협회장기 비대면 온라인 줄넘기대회가 11월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주시줄넘기협회소속 클럽 체육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지역단위로는 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 줄넘기대회였다. 진주시줄넘기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예스인슈런스 하이지점이 후원한 이번 비대면 온라인 줄넘기대회에는 진주시내 줄넘기 동호인과 가족등 800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경기는 개인전(양발모아뛰기, 구보뛰기, 이중뛰기), 단체전(긴줄 다함께뛰기, 긴줄 8자마라톤, 음악줄넘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클럽 및 가정에서 영상을 촬영한 후 대회 당일인 4일 협회소속 심사위원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로 부임한 하제운 진주시줄넘기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진주시민 및 청소년 줄넘기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어서 “이번에 진주에서 최초로 진행된 비대면 온라인 줄넘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협회임원 및 동호인의 일원으로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줄넘기 발전에 기여한 하제운 진주시줄넘기협회장에게 조규일 진주시장의 감사패를, 진주지역 줄넘기교육에 힘쓴 정지선 교육차장에게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의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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