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진주 12월 축제 기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소방서는 축제 전 유관기관과 합동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현장에 소방력 340명과 응급처치 장비와 구급차를 배치했다.
축제기간 현장지휘소를 운영하고, 행사장 화재 예방 순찰에 나서는 한편 유관 기관과 공조로 긴급 상황 신속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박유진 서장은 “2년 만에 개최된 유등축제인 만큼 소방력 지원 등을 통해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소방서는 축제 전 유관기관과 합동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현장에 소방력 340명과 응급처치 장비와 구급차를 배치했다.
축제기간 현장지휘소를 운영하고, 행사장 화재 예방 순찰에 나서는 한편 유관 기관과 공조로 긴급 상황 신속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박유진 서장은 “2년 만에 개최된 유등축제인 만큼 소방력 지원 등을 통해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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