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경남본부 하동군지회는 2021 기후변화대응 SOS지구온난화 방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기후행동 2040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부터 함께해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20가지’ 녹색생활을 선정해 지구의 생명을 ‘40년씩’ 연장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해나가자는 취지의 지구환경을 살리는 실천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를 마련해 사회 전반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기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환실련 하동지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지구 공동체임을 자각하고, 미래의 후손을 위해 지구 환경보전에 대한 책임을 공감하며 한 마음 한뜻으로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나부터 함께해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20가지’ 녹색생활을 선정해 지구의 생명을 ‘40년씩’ 연장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해나가자는 취지의 지구환경을 살리는 실천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를 마련해 사회 전반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기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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