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재부산하동군향우회와 엑스포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에서 진행된 구매식에는 강양수 재부산하동군향우회장, 엑스포조직위원회 이동진 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만매 1억 8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강양수 회장은 “평소 고향과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심이 매우 많았는데 엑스포의 성공이 곧 고향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것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며 “입장권 사전구매를 통해 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구매한 예매 입장권 소지자는 13개 시·군 27개소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되는 관광시설 및 할인율은 엑스포 누리집(hadong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두열기자
부산에서 진행된 구매식에는 강양수 재부산하동군향우회장, 엑스포조직위원회 이동진 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만매 1억 8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강양수 회장은 “평소 고향과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심이 매우 많았는데 엑스포의 성공이 곧 고향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것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할 것”이며 “입장권 사전구매를 통해 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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